작고 보잘것 없는 것에 관심을 두고, 평범함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 내는 시인의 세밀한 시선이 돋보이는 동시집. 수록된 53편의 동시 한 편 한 편마다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난다. 저자는 저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 혹은 사람과 동물 사이의 따뜻한 마음을 노래하며, 모든 사물이 더불어 서로 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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