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 학교 축구팀 선수들은 어린이 챔피언십 축구 경기에서 무참히 깨지고 맙니다. 18대 0 상상할 수 도 없는 점수 차이지요. 하지만 주장인 해리나 골키퍼 조나단 등 선수들은 억울합니다. 심판장이 편파 판정을 한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코치 선생님은 앞으로 공으로 하는 운동은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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