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죄'라는 짐을 진 채 멸망의 도시를 떠나 하늘성으로 향하는 크리스천. 그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남겨 둔 채, 홀로 멀고도 힘겨운 순례길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에게 하늘성으로 이르는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아첨꾼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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