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이는 대영이와 달리 드리블이나 패스보다는 주로 몸싸움을 걸어 공을 뺏는다. 세찬이의 태클로 인해서 대영이는 발을 다쳐 한 달 동안 깁스를 하고 다닌 적도 있다. 드린 축구단 연습 경기에서도 과격한 플레이를 펼치며 할리우드 액션까지 하는 세찬이 때문에 대영이는 옐로카드를 받고 억울한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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