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고통을 견디는 힘!“네가 오자마자, 하찮은 것들은 정말 하찮아 보여”인류 최초의 서사시 길가메시에서 우리 시대의 노래까지최영미 시인이 엮고 해설을 쓴 시선집『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이 출간되었다. 소동파, 사포, 최치원, 정약용, 허난설헌, 셰익스피어 등 동서고금의 명시 50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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