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 설마 황실에서 남부에 내려가래?” 모든 오해가 풀리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리디아와 에시. 이제 고생 끝 행복인가 싶었는데- “다녀와. 기다릴 수 있으니까.” 갑작스러운 황명으로 에시가 남부에 내려가게 된다. 리디아는 에시를 기다리는 동안 깜짝 선물을 준비하려 하지만 번번이 방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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