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 이후,재난이라는 글자 뒤에 가려진 작업자들의 면면을 살려낸 끈기와 집념의 르포르타주『최전선의 사람들』은 《도쿄신문》 사회부 기자인 저자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부터 2019년까지 9년간 원전 현장에 잠입해 숨겨진 진실을 끈질기게 파헤쳐나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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