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사랑이다”버킨백을 들던 디자이너 박지원, 이제 시장 바구니를 들고 부엌을 무대 삼아 사랑의 테이블을 차린다미국판 〈VOGUE〉의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로 선정되고 청담동에 차린 레스토랑 ‘PARK’가 미식가의 아지트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시절, 모든 걸 버리고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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