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일기를 써야 하는 거지” 소설가 박서련의 일기이자 다소 뒤늦은 자립기, 세상 유일한 ‘내 편’이 되어줄 어제의 기억과 오늘의 기록들 2018년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2021년 제12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하고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작가의 말을 대신하여
일기
이런 나라서 미안해
베들레헴의 인구 조사
모라토리엄
티라미수는 맛있기도 어렵고 맛없기도 어렵다
없었던 일로
소문 속의 나는 산 나보다 활력이 있어서 지금도 나보다 반보쯤 앞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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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ocialized party animal
사랑만이 살길이다 2.0
클리셰
조졌죠?
죽고 죽어 일백 번
And then fire shot down from the sky in bolts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첫눈 전후의 대략
스포일드 차일드
난 슬플 때 목욕을 해
전조
나도 사랑해
예후
웰빙
또 시작이니
완전히 글러먹은 아가씨
Previously in my life
안됐다
재밌는 얘기 좀 해줘
여행기
상해 여행기: 모사익의 모색
월기
부분적 시간 여행
사적 트리비아
꾀주머니
한번 가봅시다 동무의 숲
엉엉
소비일기: 반지편
비바 엘리자베스 뱅크스
이사 전야
프리비어슬리 인 마이 라이프 시즌2
알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