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 시리즈 일곱 번째 주제 ‘엄마 박완서의 부엌’ 편이었다. 호원숙 역시 엄마의 필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수필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온화하면서도 힘 있는 문장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려왔다. 지난 1년간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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