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대표적 역사학자이자 진보적 지식인, 에릭 홉스봄그의 방대한 사적·정치적·학술적 저술로 그려낸 최초의 전기‘장기 19세기’를 다룬 3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와 ‘단기 20세기’를 다룬 《극단의 시대》로 명성을 떨친 역사가 에릭 홉스봄. 그가 사망한 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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