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 한국학총서 22권. 『열하일기』의 무궁무진한 가치를 소개하고, 연암 박지원 연구의 흐름을 바꾼 책이다. 1990년대, 연암 박지원의 소설과 그의 실학사상에 열광하던 학계의 연구 흐름을 단숨에 『열하일기』 자체로 돌려놓았다. 여행 기록의 하나라 여긴 『열하일기』의 진정한 가치를 세상에 알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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