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만 고통을 겪은 것은 아니다. 문장가 최치원, 대문호 이규보, 성리학의 거두 이황, 구도장원공 이이, 풍운아 허균, 규장각 검서관 박제가, 북학파 박지원 등 역사의 한 장을 채운 이들 또한 세상의 모든 이처럼 청춘과 고뇌의 시기가 있었다. 이 책은 역사 인물 7인이...
들어가는 글_세상의 모든 소년에게
1장 홀로 바다를 건넌 소년_868년, 최치원
2장 과거에 거듭 실패한 소년_1183년, 이규보
3장 학자와 관리 사이에서 방황한 소년_1524년, 이황
4장 아버지를 원망한 소년_1554년, 이이
5장 죽음을 일찍 깨달은 소년_1592년, 허균
6장 부당한 차별에 눈물을 쏟은 소년_1761년, 박제가
7장 신경증에 시달린 소년_1773년, 박지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