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시선이 어우러진 채인선 작가의 신작! 할머니는 엄청 많은 털실로 과연 무얼 뜨실까? 오돌오돌 떠는 동물들에게 이불을 덮어 주려고 다락에 올라갔다가 털실이 가득 든 바구니를 발견한 할머니! 할머니는 뜨개바늘을 집어 들고 무언가를 뜨기 시작합니다. 몇 날 밤, 몇 날 아침이 지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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