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을 약물로만 치료할 것인가? 정신질환자를 위험한 인물로 취급할 것인가? 조현병으로 세 번이나 입원했던 정신질환자 출신의 15년차 정신과 의사가 제안하는, 정신적 고통에서 회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만나다. 정신질환자의 정신적 고통은 뇌의 화학적 불균형, 즉 결함 있는 공포의 악순환에 기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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