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현실을 담은 이중현 장편동화. 6학년인 영민이와 재웅이 희숙이는 전교생이 모두 25명인 학교에 다닌다. 그런데 희숙이가 전학을 가게 되어 학생 수가 모자라는 학교는 폐교의 위기에 처한다. 재웅이는 어쩔 수 없는 희숙이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영민이는 희숙이가 밉기만 하다. 폐교 문제로...
은어다, 은어
몰래 준 선물
어둠 속의 마을 회관
감꽃 목걸이
찬반 투표
여름 학교
영민이의 분노
배신자
홍수
마지막 운동회
눈물 방울 같은 별들
달빛 쏟아지는 밤
사진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