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역사, 문화를 두루 만나보고 접해볼수 있는 전국의 산사 여행지 들을 소개 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둘러본 것들을토대로 각 산사의 경관, 분위기, 등을 사진을 수록하여 소개하였으며, 목적지가 아니라 과정을 즐기면서 하는 여행을 이야기한다.
[1] 숲이 있어 좋은 그곳
1. 산책하고픈 산을 찾아
2. 동백만큼 붉은 단풍 길
3. 범종 소리 모악산을 울리고
4. 다홍치마에 싸여 쉴 곳 찾네
5. 땅끝마을 해남에서 만나다
6. 온기를 품은 암자를 찾아
7. 겨울에서 다시 봄으로
[2] 꽃 향기 즐거워 발길 머무는 곳
1. 흰 꽃 소나기 속을 걷다
2. 사과꽃 향기에 몸을 싣다
3. 사계절 아름다운 절
4. 석탑 향기는 골을 넘어온다
5. 종교를 떠나 감동을 주는 것
[3] 계곡의 물 소리가 흥겨운 곳
1. 고요한 암자와 길이 있는 곳
2. 개울가에서 찾은 낯선 즐거움
3. 도심 속 샘과 같은 곳
4. 절에 사는 사람은 쉬지 못한다
[4] 바다와 강
1. 풍류와 전설의 고장
2. 산과 바다가 그곳에 있다
3. 어머니의 강, 섬진강을 따라
4. 전설이 숨어 있는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