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속도에 맞춰 건네고 싶은 말, 너를 기다릴게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권 『너를 기다릴게』가 출간되었습니다. 육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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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너를 기다릴게 - 김경애 지음, 키큰나무 그림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권. 기다림이 답이라는 걸 다 알면서도 엄마들은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빨리빨리'를 외치게 된다. 《너를 기다릴게》는 이렇게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급한 마음과 두려움을 잠시 멈추고, 아이에 속도에 맞춰 기다리겠다는 엄마의 마음을 전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