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커다란 비행기 하나쯤 먹어 봐도 괜찮겠지?“꼬르륵!”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배가 너무 고픈 거야. 먹을 게 없나 두리번거리다가 발견했지 뭐야. 그게 뭐냐고? 바로 커다란 날개를 단 비행기야! 나처럼 하늘을 나는 멋진 익룡에게 딱 어울리지 않니? 입을 쩍 벌려 씹지도 않고 꿀꺽하고 한숨 자고 있는데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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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비행기를 꿀꺽한 익룡 - 흥흥 지음 꿀꺽 공룡 시리즈 3권. 세 번째 주인공 프테라노돈은 도서관과 놀이공원을 삼킨 공룡들 소문을 듣고 더 맛있는 걸 삼키려고 꼬르륵거리며 돌아다녔다. 익룡만큼이나 멋진 날개를 단 비행기를 꿀꺽했으니 대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