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피지털’(PHYGITAL)계의 등장을 주목한다. ‘피지털’은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을 합친 조어로, 양 계의 혼합 현실을 지칭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피지털’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호혜의 공통장을 기획할 수 있을까?이제 사유화된 기업 논리에 우리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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