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돼, 지지! 안 돼.”, “안 돼, 지지! 그러면 안 돼.” 두 문장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지지가 잘못된 행동을 하려 할 때, 독자인 아이들이 직접 나서 ‘안 돼!’ 하며 말썽을 말리다 보면, 자연스레 식탁에서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구분할 수 있다. 그러면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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