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하면서 읽을 때마다 좋았던 이야기 『우리가 별을 볼 때』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닿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이 책의 책날개 소개글엔 ‘이혜오’라는 이름 석 자와 함께 ‘전염병 시국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이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 단 두 줄만 적혀 있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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