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무도 다른 사람들이기에 서로 애쓰며 살아야 한다”무대에서는 음악가로서 교실에서는 교사로서노래하고 가르치고 흔들린 일상 뒤에 고요히 써내려간 균형 있는 독백맑고 단정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음악가 권나무가 첫 산문집 『다정하다고 말해주세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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