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조수빈 에세이때로는 엉뚱하게, 때로는 진지 모드로세상 모든 청춘에 다정하게 건네는 찬사“그 시절에 속한 이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얼마나 빛나는지를.”KBS에서 〈뉴스 9〉 앵커로 활약했고, 지금은 채널A에서 주말 메인 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아나운서 조수빈. 첫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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