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 이름을 제대로 불러준 적 있을까남궁인, 정혜윤, 김민섭 추천‘장발장법’ 위헌 결정을 이끈 국선변호사가 써 내려간 르포르타주 에세이고유명사로 태어나 비극적인 일로 죽거나 희생된 뒤 모두가 기억하는 보통명사가 된 사람들이 있다. 2018년 겨울 한국발전기술의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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