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does the Express bus take you? How many swans are in the lake at the park? What replaces the shoe repair store? The Ultimate Book of Cities reveals the answers to these questions and much, much more in an oversized fact- and action-packed look at life in the big city! Featuring 59 flaps, pop-ups, pull tabs and movable parts, this all-you-need-to-know guide provides detailed information about what makes a city tick: from the different ways of getting around and what goes on in all the big buildings, to what traffic signs mean and who are all the people who keep the city in tip-top shape! It is a must-have volume to add to a young reader's library of The Ultimate Book series. 방대한 온 세상을 담은 플랩북! 도시가 얼마나 살아 있는 유기체인지 느낄 수 있는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도시』. 55개 이상의 플랩을 한 권에 담은 책으로, 플랩을 직접 열고 당기고 밀고 돌려 보는 등 직접 조작해 보며 도시의 구석구석을 움직여 보면서 변화무쌍하고 활기찬 도시의 곳곳을 들여다보다 볼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지하철 입구 모양의 플랩을 열면 계단으로 내려가 지하철 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기름을 넣고 있는 자동차 플랩을 열면 땅속의 유류 저장 탱크가 보입니다. 거리를 밝히는 전구의 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플랩을 열면, 인터넷과 전화, 가스레인지를 쓰게 하는 에너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부엌과 화장실에서 쓰는 물은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우리가 버린 물건들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보여 줍니다. 정확하고 풍부한 그림으로 대도시의 작은 구역들과 거리들을 구석구석 누비고 경찰관, 소방수, 제빵사, 건축 및 수송 전문가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요. 이렇게 도시는 수많은 사람들과 보이지 않는 체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플랩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를 볼 수 있는 통찰력과 세상을 전체로써 바라보는 총체적이고 공동체적인 시각을 자연스럽게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