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바흐-라우리스텐의 시적인 문장과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의 섬세한 연필 선에 소년의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담깁니다. 일상을 뒤흔드는 따뜻한 파문은 소년의 파란 볼을 빨갛게 물들이며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합니다. 2020년 북유럽 위원회 아동청소년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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