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의 촛불 같은 그 사랑, 그 사람을 놓치지 말자” 이해인 수녀의 신작 시 산문 44편 시인으로서 40년, 수도자로서 50년의 길을 걸어온 이해인 수녀는 지금도 부산 광안리 성 베네딕도 수녀원의 ‘해인글방’에 도착하는 편지들에 일일이 손으로 답장을 한다. 마음산책 신간 『그 사랑 놓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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