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무언가 한 가지 일을 10년 이상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한 자리에서 오랜 세월 변치 않는 맛을 내는 식당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방송, 잡지,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요리연구가로 널리 알려진 홍신애는 사실 논현동의 작은 이탈리안 밥집, 솔트의 안주인이다. 10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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