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항해술이 아니었다면 바다의 신 장보고는 없었을 것이다. 아마 장보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신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 그리고 아랍에까지 그 이름을 떨쳤던 바다의 제왕이었으니까요. 장보고는 어떻게 그 넓은 바다를 누빌 수 있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몰아치는 비바람과 거센 파도를 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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