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으뜸 상인, 김만덕은 그 많은 돈을 어떻게 했을까?1796년(정조 20년) 가을, 제주도의 한 여자 상인이 궁에서 임금을 만납니다. 평민 신분의 여성이 임금을 직접 만난 것은 조선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지요. 그녀는 조선의 첫 여자 상인이기도 했어요. 장사로 큰돈을 벌어 제주 으뜸 부자가 된 김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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