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그동안 억눌려 있던 나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는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을까?” 죽음을 직면하고 나서야 깨달은 한 사람을 완전히 바꾸는 책의 위대한 힘! 후회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 당신을 위한 독서 안내서! 삶이 아무 문제 없이 계속된다는 생각으로 살다 보면 함부로 살게 된다. 나보다는 남을 위해서, 소중한 것들을 위해서 자신을 거리낌 없이 낮추면서 살게 된다. 그러나 죽음을 직면하게 된다면 어떨까? 당장 내일이라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어떨까? 저자는 어려서부터 세상의 눈치를 보며 자랐다. 학창 시절에도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순종했고, 결혼해서는 시댁에 맞추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서는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걸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몸이 이상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병원에 찾아다니면서 검사와 진단, 시술과 수술이 반복되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문득 ‘이러다가 정말 죽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신의 인생이 너무 초라한 것 같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왜 나는 스스로 성장하기를 멈추었을까? 왜 이미 늦었다고 단정 지었을까? 왜 나는 내 목소리를 내지 못 하고 타인에게 의지하며 살았을까? 이 책에는 저자의 반성과 그 이후 변화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녀는 자신의 시간을 남이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으로 독서를 선택했다. 이 책은 독서가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지 이야기한다. 그 속에서 평범한 삶에 대한 성찰과 독서가 가져오는 인생의 변화를 찾을 수 있다. 저자가 책을 읽으며 또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된 경험을 공유하며 책 속에서 만난 인생의 멘토를 함께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