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총류
도서 새로 쓴 방송 저널리즘 = New broadcast journalism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소장처, 별치,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도서관서비스
SM0000257441 서부종합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신청하기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은 대출가능 소장도서만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뉴 미디어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방송 뉴스의 기본 사람들이 신문을 읽지 않은 지 오래되었고, 지상파 방송 메인 뉴스도 보지 않는다. 그러면 사람들이 아예 ‘뉴스’ 자체를 외면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여전히 사람들은 뉴스를 본다. 오히려 더 많이 본다.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이 가장 즐겨보는 콘텐츠 중 하나가 뉴스라고 한다. 사람들은 뉴스를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뉴스를 보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생활 패턴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뉴스를 보는 것이다. 방송 뉴스의 경우 TV를 통해 직접 보기도 하지만, 방송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본다. 방송 뉴스는 뉴 미디어 시대에도 여전히 정보 전달의 핵심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채널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도 방송 뉴스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방송 뉴스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방송 저널리즘의 여러 쟁점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방송 뉴스의 변화 방향과 함께 언론의 취재 제작 관행에 대한 성찰도 담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서는 취재와 동시에 바로바로 기사 ‘생산’을 요구하고, 정밀한 검증이나 꼼꼼한 검토가 이뤄지기가 더 어려워졌다. 뉴스는 소비자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넘쳐나는데 언론의 신뢰는 오히려 더 떨어지고 있다. 이 책은 과거와 달라진 방송 환경에서 근본적으로 언론이 도대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현장 기자들에게 필수적인 취재·보도와 실무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취재와 기사 작성 과정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이 있는 언론 윤리의 내용도 담았다. 다년간 방송 현장에서 취재 환경과 미디어 변화를 체험한 저자들의 보도 경험과 내용을 기반으로 쓴 이 책은 현업에 있는 기자나 예비 언론인은 물론이고, 언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방송 뉴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해줄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