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보살피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 우리는 함께하고 있는 가족이나 반려동물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을까? 정성껏 보살피고 애정을 듬뿍 주는 것만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이 책에서는 다름을 인정하고 용기를 내 놓아주는 것도 사랑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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