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 번째 이야기 《박씨전》은 지은이와 지은 때가 뚜렷하지 않은 옛 소설입니다. 병자호란에 패배한 백성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씨전》은 못생긴 얼굴 때문에 업신여김을 받으면서도 당당히 편견에 맞서 세상의 잘못을 고치려 한 여성 영웅 이야기입니다. 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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