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뭘 하면 좋을까요?”“안 하면 후회할 것 같은 걸 하시면 돼요.”유난히 더운 여름다니던 회사에서 잘리고, 오랜 친구가 새삼스레 불편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고양이가 사라졌다2020년 장편소설 『오늘의 엄마』를 출간하며 소설가로서 활동을 시작한 강진아의 신작 장편소설 『미러볼 아래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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