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평론이 서로 이어지고 생성되는 두 번째 회로가 출간되었다. ‘유령작업실’ 2호 『누가 화이트 큐브를 두려워하랴-그래픽 디자인을 전시하는 전략들』이다. 이번 호가 비평의 대상으로 삼은 실물은 화이트 큐브로 들어간 그래픽 디자인이다. 지난 18년간 10회의 단독 전시회를 열고, 112회의 단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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