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전기: 창칼이 부딪쳐도 문화는 꽃핀다 고려는 왕권을 안정시키기도 전에 거란, 여진, 몽골 등 외세의 침략이 끊이지 않았으나 그럴 때마다 뛰어난 장수와 재상들이 침략을 막아 냈다. 서희는 거란의 대군을 외교 담판으로 물리치고 강동 6주를 얻었으며, 강감찬은 귀주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진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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