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가출하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는 백정의 딸 편견을 걷어차고 나만의 길에 오르다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이야기를 선보인 범유진 작가가 역사소설로 돌아왔다. 『두메별, 꽃과 별의 이름을 가진 아이』는 백정의 딸인 주인공 두메별이 세상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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