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의 창시자’, ‘공포소설의 완성자’로 추앙받는 포는, 그러나 인간 내면의 어둠을 들여다보는 것에만 머물지 않았으며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섬뜩하게 당시 시대와 인간상을 풍자했다. 「타르 박사와 페더 교수 요법」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남자」 「작가 싱엄 밥 씨의 일생」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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