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이야기 초등학교 4학년인 민우는 우리말 읽고 쓰기가 아직 서툴다. 아빠는 3년 전에 돌아가신 다음, 읽고 쓰기를 잘 배우지 못했다. 다른 문화권에서 온 엄마도 다정하게 한글을 가르쳐 주던 아빠가 돌아가신 후 한글이 늘지 않는 것 같다. 새롭게 전학 간 학교는 모든 것이 낯설다.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는...
가족이 아니야!
한글 읽고 쓰기는 너무 어려워
새아빠! 헌아빠!
이사드 아저씨가 우리 집에 산다
우리가 가족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고로케
엄마가 아프면 싫어
나는 까막눈이 아니야
벚꽃놀이
시험
나도 육상부에 들어갈 수 있어
한마음 축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