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미스터리, SF, 로맨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다섯 명의 작가진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신데렐라〉, 〈숙영낭자전〉, 〈당나귀 가죽〉,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어떻게 재탄생시켰는지, 안전가옥 옴니버스 픽션 시리즈 FIC-PICK의 두 번째 책 《모던 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미애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7
민지형 〈신데렐라 프로젝트〉 39
전혜진 〈수경- 나선 미궁 속의 여자들〉 101
박서련 〈천사는 라이더 자켓을 입는다〉 149
심너울 〈나의 퍼리 대통령님〉 189
작가의 말 229
프로듀서의 말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