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파 에세이스트 브래디 미카코의 본격 노동 계급 탐구『아이들의 계급투쟁』,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등의 책을 통해 긴축 정책이 장기화된 영국 사회에서 빈곤 계층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적나라한 차별과 혐오 아래 놓이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 브래디 미카코가 이번에는 베이비부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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