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에 단편소설 「결」이, 동양일보에 「소금 볶는 여자」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첫 소설집 『학이 날고』로 경남문학 우수작품집상을 받았던 최혜인 소설가가 첫 장편소설 『소릿고』를 출간했다. 판소리 역사소설인 『소릿고』는 몇 해 전 ‘혼불문학상’ 최종심까지 올랐다. 그 이후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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