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는 식민지시기 말에 일본 교토부 우지시의 군사비행장 건설현장에 모여든 재일조선인 노동자들이... 해방 후 한 달여 만에 우토로마을 바로 옆에는 연합국군이 주둔을 시작한다. 비행장 건설 노동자와 가족들은 아무런 보상도 없이 우토로함바에 버려져 일본을 점령한 미주둔군과 대치하며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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