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으로 만들어갑니다』는 한 집에서 7년을 보낸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했다. 일상을 잘 일구어갈 수 있도록 계절이 지날 때마다 집 안을 살뜰히... 날이 좋은 날은 베란다식당을 열고, 지치고 힘든 날에는 빔프로젝트를 쏘아 가족 영화관을 열고, 쇼파와 책장 사이 아지트를 만들기도 한다. 집을 돌보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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