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 민족의 100만 년 생활사를 증언하는 『한국생활사박물관』시리즈의 11번째 권. 지식과 정보가 듬뿍 담긴 생생한 글과 그림, 사진을 통해 굴곡진 근대의 생활사를 총체적으로 되살린 책이다. 11권'조선, 근대와 만나다'편에서는 근대사의 흐름 속에 휘말리게 된 '세대'간...
야외전시
조선, 세계 앞에 서다
조선실 - 어느 삼대(三代)
시골 선비 김병욱과 그의 시대
사회상 날씨가 차가워진 뒤에야 소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
내우 바싹 마른 조선의 들판에 민란의 불이 번지다
외환 서양 오랑캐 출현에 한양이 텅 비어 버리다
개화관료 김성규와 그의 시대
외교 김성규가 홍콩에서 15개월 머물다 온 까닭은
개혁 고종이 단발하고 독일 황제복을 입은 까닭은
개항장 개항장 목포가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뉜 까닭은
계몽운동 김성규가 목포의 지역 유지로 변신한 까닭은
식민지 지식인 김우진과 그의 시대
교육 식민지에서 근대적 지식인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문화 식민지 대중은 어떻게 근대 문화와 만나나
- 경성 거리에서 - '유행'이 유행하는 시대
여성 식민지에서 신여성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상 식민지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싸우나
특별전시실
지도로 본 세계관의 변화 - 천하에서 세계로
가상체험실
조선 최초의 사진사들
특강실
번역어로 본 개화기 조선
식민지 조선, 어떻게 볼 것인가
국제실
세계의 국기
찾아보기
조선생활관 3 도서실
자료제공 및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