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캐릭터로 이해하는 〈물리 도감〉 여러분은 물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엄청 어려운 과목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이 책에서는 물리학교에 다니는 캐릭터들이 여러분을 매력적인 물리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어쩌면 물리학을 제대로 된 학문으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이 세계는 대체 뭐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동안 물리가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사람은 ‘흐음, 물리가 이런 거였구나!’ 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에서는 최첨단 과학 기술에 대한 내용도 다뤘습니다. 늘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에는 최첨단 과학기술이 꽉 차 있어요. 이 기술들은 물리학이 뒷받침되어 실현되었습니다. 물리를 공부하면 지금까지 무심코 느꼈던 의문점도 해결되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지만 조금 난해한 설명도 추가해서 충분히 두뇌를 자극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이라면 지금까지 ‘겉보기중력이나 옴의 법칙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다’고 느꼈던 사람이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물리 때문에 여러 번 좌절했다!’며 질색하는 사람도 푹 빠져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