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 훈적비와 여러 사료를 바탕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재조명한 역사서적. 저자는 지금의 중국문명의 큰 틀이 고구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조상들의 활동무대는 대륙이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중국의 하족이 소위 '동이족'인 고구려에게 천년동안 지배를 받았으며, 아발스로 알려진 고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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