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빨개져서 창피하다고? 괜찮아, 조금 부끄러울 뿐이야 『부끄러워도 괜찮아』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주인공 단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비는 수줍음을 많이 타서 걸핏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다. 반장이 되고 싶어도 아이들 앞에서 연설하는 게 부끄러워 선거에 나가지도 못하고, 발레 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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